요약 메인 디쉬, 반찬이 맛있다 테이블 마다 자리가 넓다 직원 분들이 친절하시다 :) (가격은... 흑) 오늘은 가볍게 식사만 하러 간터라 무슨 메뉴가 있는지만 보고 넘어갔는데 특별한 날 아라랑 오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열심히 쇼핑을 하고 왔더니 배가 너무 고팠어요 ㅋㅋ 저는 더덕 삼겹살 반상과 설리적 반상 중에 고민하다가 고등어가 짭짤하니까 달달한 갈비가 좋을 것 같아 설리적 반상을 골랐어요 불맛도 나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 매장 중간에 앉았었는데 창가 자리가 비었다고 옮겨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경치 보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저는 고기 반찬도 맛있었고 반찬들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더덕무침이 달콤 쌉싸름하고 식감도 좋았어요 아라는 된장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