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3.5] 누구나 알지만 절대 질리지 않는 맛 - 고산동 김가네

나니 ❤️ 아라 2024. 4. 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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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모두가 아는 맛이지만 언제나 맛있다 :)

음식이 양이 생각보다 낭낭하다...!

요즘 물가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저렴하다!

(김밥 한 줄 1,000원이 그립네요.... ㅠ)

 

 

 

 

오늘의 포스팅

 

 

 

김가네 외부 사진

 

 

 

 

오늘은 고산동에 있는

김가네를 다녀왔습니다!

아라가 가끔 포장해다 먹는 김밥집이라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가볼 수 있었습니다

 

 

 

 

벽면 인테리어가 깔끔하네요
음식이 나오면 픽업하는 곳과 다 먹은 후에 반납하는 곳이에요
키오스크랑 셀프코너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되구

물이랑 우동국물, 단무지, 깍두기, 김치를

드실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된답니다!

 

 

 

 

김밥 메뉴

 

 

 

 

 

아라가 좋아하는 멸추김밥 한 줄에

색다른 시도를 좋아하는 저는

새우롤을 도전해보았습니다 ㅎㅎ

 

 

 

 

 

분식 메뉴

 

 

 

 

분식 메뉴에서는

분식집에서 무조건 시키는 메뉴인

라볶이를 골랐어요 ㅎㅎ

 

 

 

 

 

 

사이드 메뉴

 

 

 

 

 

 

저는 음식 양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사이드 메뉴로

야채튀김을 하나 더 추가했는데요

김밥이 큼직큼직해서

양이 꽤 되었어요 ㄷㄷ

 

 

 

 

 

셀프코너의 우동 국물 - 건더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푸짐한 라볶이에 큼지막한 야채튀김...!
아는 맛이라... 포스팅하면서도 군침이 돌아요 ㅋㅋ
두껍고 큼직하지만 튀김옷이 뭉쳐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한 입 크기로 자른 야채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저희는 가벼운 한 끼를

하고 싶을 때 분식집을 자주가는데

떡볶이에 김밥은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아라는 떡을 좋아하고

저는 어묵이랑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음식을 좋아해서

1인분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영롱한 참기름이 발린 멸추김밥
새우롤 가운데가 오동통한게 느껴지시나요?
달고 짭짤하고 고소하고 상큼하고 바삭한 새우롤
매콤 짭짤 달달한 멸추 김밥~
초딩입맛인 저에게 딱인 새우롤 한 입 더~
푸짐한 김가네의 양에 고개 숙인 아라...

 

 

 

 

 

오늘은 고산동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이제 완전 여름이다! 싶더라구요

 

둘 다 많이 배고프지는 않아서

가볍게 김가네에서 배를 채우고

 

날이 선선해질 때까지는

근처 카페에서

"당신은 사건현장에 있습니다"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밖이 시원해졌을 때쯤

일레클을 타고 민락동까지 갔다 왔어요 ㅎㅎ

 

 

고산동에서 가볍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으시다면

김가네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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