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삼성역과 가까워서 좋다
타코의 속재료가 푸짐해서 맛있다
맥주나 에이드를 곁들이면 더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엔 웨이팅이 있을 수도...?
런치 세트 메뉴는 평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ㅠ
오늘의 포스팅
오늘은 삼성역에 있는
바토스(Vatos)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와서 좋았어요
메뉴가 엄청 다양하죠?
너무 다양해서 고민고민하다가
점심은 가볍게 먹기로 했던
원래 계획대로!
카르네 아사다 타코 3pcs와
바토스 나쵸 슈프림과
파인애플 콤부차
이렇게 주문했어요 :)
참고로 카르네 아사다는
구운 쇠고기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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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시키니
애피타이저로 나초를 주셨어요
아라 얼굴보다 큰 나초를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메인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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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를 한 입 베어불면
고기가 입을 가득 채워주는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마음 같아선 다른 메뉴들도
시켜 먹고 싶었지만
시킨 걸로도 충분히 배가 부를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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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 위에 올라간
야채, 고기, 치즈와 소스가
정말정말 잘 어울렸고
나초가 살짝 눅눅해졌을 때가
저는 제일 맛있더라구요
아라가 이 나초를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한 번 해줘야겠어요 ㅎㅎ
고기도 잘 익혀져서 부드럽고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고기가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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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도 위에 올라온 재료들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
오늘은 코엑스에 있는
바토스라는 멕시코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바토스는 멕시코 속어로
녀석들, 자식들 이라는 뜻이래요
이름은 험한 느낌이 있지만
매장 분위기나 직원 분들의 태도는
굉장히 분위기 있고 젠틀해서
이름이랑 상반되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코엑스에서 이국적인 음식을
찾고 계시다면
바토스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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