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2.5]오랜 기간 노원 먹자골목을 지켜온 양식 레스토랑 - 노원 어글리스토브

나니 ❤️ 아라 2024. 6. 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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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스테이크 소스는 맛있었지만

(고기가 좀 질겼다...)

테이블이 잘 안닦여 있어서 아쉬웠다..

가격대는 나쁘지 않았다

 

 

 

오늘의 포스팅

 

노원 먹자골목(?)에 위치한 어글리스토브

 

 

오늘은 노원역에 있는

어글리스토브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샐러드랑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찾던 중에

 

전에 포스팅했던 로니로티랑

비슷한 느낌이라

도전해봤습니다!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보통 4인 기준 세트인가 봐요

다른 테이블에서 시키셨는데

소리, 냄새, 비주얼이 정말 좋더라구요

가족 단위로 오셔서 많이들

시키시는 느낌이였어요

 

 

 

저희가 시킨 안창스테이크 (싱글)
칠리 쉬림프 & 아보카도 샐러드

 

 

 

안창 스테이크는 굽기가

하나로 고정 되어 있어요

(미디움 레어였던 것 같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이에요

 

파인애플이 구워져서 나와서

따뜻하고 달콤한게 맛있었어요

 

다만 썰어먹기가 좀 불편했어요 ㅠ

고기도 너무 질겨서 잘 안 썰리구

정말 오래 씹어야 넘길 수 있었던 게

아쉬웠어요 

 

마실 걸로 선라이즈 에이드 하나 주문했어요

 

 

 

굉장히 상큼하고 신 맛이 강한

에이드였어요

저는 신 음료를 썩 좋아하진 않아서

많이는 안 마시구

아라가 다 마셨어요

 

 

 

 

아라가 이쁘게 담아준 아보카도 & 샐러드

 

 

 

샐러드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린 평범한 샐러드였구요

야채가 막 싱싱하지는 않았어요

 

 

 

새우가 양념이 잘 배서 맛있었답니다 :)

 

 

 

새우가 단짠단짠한 게

꽤나 맛있었습니다...!

 

 

크림치즈를 바른 구운 바게트 빵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좋았어요

 

 

 

샐러드에 나온 빵 한 조각은

정밀하게 반으로 나눠서

아라랑 한 조각씩 나눠 먹었어요

 

 

 

오늘의 주인공이였던 잘 익어서 달콤한 파인애플

 

 

 

오늘은 노원에 있는

어글리스토브에 다녀왔습니다

오래 전부터 있었기도 하구

평점들도 높아서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살짝 아쉬운 점들이 있어서

속상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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