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스테이크 소스는 맛있었지만
(고기가 좀 질겼다...)
테이블이 잘 안닦여 있어서 아쉬웠다..
가격대는 나쁘지 않았다
오늘의 포스팅
오늘은 노원역에 있는
어글리스토브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샐러드랑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서 찾던 중에
전에 포스팅했던 로니로티랑
비슷한 느낌이라
도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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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인 기준 세트인가 봐요
다른 테이블에서 시키셨는데
소리, 냄새, 비주얼이 정말 좋더라구요
가족 단위로 오셔서 많이들
시키시는 느낌이였어요
안창 스테이크는 굽기가
하나로 고정 되어 있어요
(미디움 레어였던 것 같습니다...!)
샐러드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이에요
파인애플이 구워져서 나와서
따뜻하고 달콤한게 맛있었어요
다만 썰어먹기가 좀 불편했어요 ㅠ
고기도 너무 질겨서 잘 안 썰리구
정말 오래 씹어야 넘길 수 있었던 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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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상큼하고 신 맛이 강한
에이드였어요
저는 신 음료를 썩 좋아하진 않아서
많이는 안 마시구
아라가 다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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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린 평범한 샐러드였구요
야채가 막 싱싱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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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단짠단짠한 게
꽤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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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나온 빵 한 조각은
정밀하게 반으로 나눠서
아라랑 한 조각씩 나눠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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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원에 있는
어글리스토브에 다녀왔습니다
오래 전부터 있었기도 하구
평점들도 높아서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살짝 아쉬운 점들이 있어서
속상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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