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3.0] 짜장은 맛있었지만 면발이 아쉬웠던 고산동 중식당 고산반점

나니 ❤️ 아라 2024. 6. 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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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짜장이 맛있다

(짜장 맛이 강렬해서 좋았어요)

면발이 많이 아쉬웠다

(매장에서 먹었지만 불어있던...)

라스트 오더는 20시 30분까지!

 

 

 

 

 

오늘의 포스팅

 

고산동 골목에 위치한 고산반점!

 

 

 

 

오늘은 고산동에 있는

고산반점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제가 고산동에 처음 왔을 때

두 번쨰 데이트를 하는 날에

왔던 곳인데요

오랜만에 그 때의 추억을 되살려 

방문했습니다 :)

 

 

 

 

 

고산반점 메뉴판 - 없는 메뉴 빼고 다 있죠?

 

 

 

저희 커플은

점심 + 카페 이후에는

저녁을 많이 못 먹어서... ㅠ

간단하게
짜장면 + X.O 게살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반찬은 셀프입니다! - 단무지 / 양파 / 짜사이
금방 나온 짜장면...! 딱 봐도 양이 많아보이네요 ㅎㅎ

 

 

 

 

요즘은 짜장면이

7,000원인 가게도 

찾기 힘들어진 시대인 것 같아요 ㅠ

요즘 물가에 7,000원으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게 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

 

 

 

 

갓 볶아서 나온 매콤 짭짤 달콤한 자극적인 게살볶음밥

 

 

 

 

오랜 만에 중국집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게살 볶음밥을 픽해봤어요

밥이 잘 볶아져서 그런지

꼬들고들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볶음밥과 함께 나온 걸~쭉한 짬뽕 국물

 

 

 

 

볶음밥과 한 숟갈씩 먹으니

짬뽕 국물도 아주 맛있었어요

 

 

 

 

 

잘 비빈 짜장면을 먹기 좋게 한 번 잘라주고~
한 젓가락 해보았는데요...!

 

 

 

 

정말 아쉽게도

면발이 너무 불어 있어서

툭툭 끊기더라구요 ㅠㅠ

짜장 소스는 정말 맛있어서

좋았던 반면에

면발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라가 먹을 볶음밥을 예쁘게 담아줬어요

 

 

 

볶음밥은 고추기름이 들어갔는지

중간중간에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고 좋았어요

 

 

 

저도 잘 비벼서 한술한술 뜨다 보니
밥알 한 톨 없이 비워 버린 볶음밥...

 

 

 

볶음밥은 정말 맛있어서

제가 싹싹 긁어 먹었어요

 

 

 

 

오늘은 저희의 추억이 있던

고산동 고산반점에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살짝 아쉬운 점이 남아서

슬펐어요 :(

 

짜장 맛이 강렬한게

맛이 좋았어서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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